| | | 향수이야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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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타들의 향수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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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7/08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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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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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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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이세 미야케
보기 좋은 것이 맛도 있다고, 세련된 케이스 디자인과 차갑고 시원한 향으로 정신을 맑게 해주는 느낌이 좋아 선택. 옥의 티 하나. 추운 날 뿌리고 갔다가 2배는 더 떨었다. 차가운 향 때문에 마음까지 시려지므로 주의할 것. 대신 로맨틱한 달리 씸므를 뿌리라고 권한다.
김혜수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향수 컬렉터인 언니 덕에 굳이 따로 사지 않 아도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 본인의 향수는 하나도 없지만, 외국에 촬영갔을 때 자기맘에 드는 향수를 선물하게 되어 언니의 화장대에 서도 선택의 폭은 넓은. 그녀가 싫어하는 향 수는 강하고 진한 향, 특히 달착지근한 장미 향을 싫어한다. 차갑고 상큼한 이세 미야케나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좋아한다.
변정수와 랑콤 포 엠
강하고 독한 향은 싫어한다. 짧은 머리에 털털한 성격이 섬머슴으로 대접받지만, 그녀 역시 천성은 어쩔 수 없는 여자. 로맨틱하고 달콤한 향을 좋아한다. 지금은 랑콤의 포엠을 쓰고 있다. 포 엠을 선택한 후로 주위 사람들 에게 무슨 향을 쓰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 것을 보면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입증. 초보자 에게는 트레저를 권한다.
이승연과 샤넬 No.19
달콤하고 상큼하고 로맨틱한 향수보다 자극 적이고 섹시한 남성 향수를 쓴다. 특히샤넬의 에고이스트를 좋아하는데 강한 자아로 자신 의 삶에 충실한 사람들을 위한 향이라는 '에고 이스트'브랜드 이미지도 선택 동기. 향의 지속 성을 높이기 위해 되도록이면 향수와 보디로 션을 함께 구해 사용한다.
진희경과 Calvin Klein One
향수는 많지만 직접 산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영화배우겸 모델. 향수보다는 머리에서 나는 샴푸나 비누 냄새를 더 좋아한단다. 어쩌다 향수 가 필요한 날,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우울한 기 분을 사람들에게 들피고 싶지 않을 때는 깨끗하 고 투명한 캘빈 클라인 원을 뿌리는 정도라고.
김지호, 최진실,이소라(모델), 오연수, 홍진경 등 인기 연예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향수.
김지현(켓츠아이)과 샤넬 No.5
캣츠아이. 속의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당한 슬픈 여인, 하지만 비련의 여인 이미지가 아닌 섹시하고 요염함을 풍기는 여자다, 슬프고 어둡지만, 어딘지 모르게 섹시하고 요염한 그녀와 닮은 향기는 바로 샤넬 No. 5
심은하와 겐조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미모, 오목조목 섬세하게 생긴 그녀의 얼굴에서는 묘하게도 소녀와 요부의 이미지가 동시에 새어나온다.
H.O.T와 듄
'언제라도 그대 마음을 열어보아요. 앞엔 내가 있어요 나를 불러줘요...너를 사랑 해. 함께해요. 그대와 영원히' 정원의 꽃향기와 해변의 바다향기가 조화된 향취
클론과 솔로블루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은 붉은 태양 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 아래 춤을 춥시다.' ... 일상을 벗어난 즐거운 시간을 그린 <도시탈출>의 이미지를 담은 향은 시원한 아쿠아 프레시향, 몸과 마음을 신선하게 해주는 아쿠아틱 향수를 뿌리고 도시의 복잡함을 잠시나마 잊어보자
프레시한 자연향이 상큼한 유니섹스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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