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향수이야기 | | |
 |
 | | 스타들의 향수 5 |
| | | |
| 2001/07/08 (12:43) |
|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3268 |
| |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들만의 영원한 오빠 안재욱.. 그의 온순함과 카리스마가 결합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그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 수 있다. 로버트 드니로를 존경하는 그의 애용하는 향수는 남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다비도프 쿨워터맨, 조르지오 아르마니, cKOne 이다.
여자친구에겐 「샤넬 No5」를...! 한석규에겐 향수가 가깝고도 먼 당신. 향기를 좋아하지도 않는다. 집에 향수가 몇 개 있는 것 같긴 한데....?? 뭐가 얼마나 있는지는 무감각~~~ ^^; 자극적이고 강한 향은 더더욱 싫어한다. 그래도 좋아하는 여자에게 선물하고픈 향수는 있다고... (무드있는 남자거든~~). 바로 "샤넬 No. 5".
어느 가수의 뮤직비디오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매력적인 남자 이병헌. 그는 내추럴 향을좋아해서 애용하는 것은 "화렌화이트" 와 "파코". 코를 자극하는 진한 향을 싫어해서, 길거리에서 그런 향을 내는 여자도 별로이다. 애인이 없어서 향수를 선물할 수는 없지만, 만약에 대비해 "CK one" 쯤은 상비해 두고 있다. (역시~ 자세가 됐어!!). 지금 가지고 있는 향수는 대략 10개 정도.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승헌. 그가 즐겨 뿌리는 향수는 하바나. 우디향이 섹시함과 지적인 이미지를 나타내 주는 향수이다. 송승헌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향수.
못하는 스포츠가 없는 만능스포츠맨 정찬. 향수를 모으기는 하는데 협찬 받은 옷에 폐(?)를 끼칠까봐 잘 뿌리지는 않는다. 갖고 있는 향수는 30여가지. 이것저것 골고루 내키는 대로 뿌리는데, 자주 애용하는 것은 "다비도프"와 "이세이 미야키". 그에겐 '향수'하면 떠오르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8월의 신부> 촬영 때의 해프닝.. 김지호를 만나러 가는 정찬에게 탤런트 이훈이 '잘해보라'며 향수를 뿌려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얼굴 정면에 향수를 확~ 뿌려버린 관계로 코와 피부가 무척 고생을 했다고...!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배용준. 배용준은 옷입는 스타일도, 연기 스타일도 모두 심플하고 세련된 현대적인 감각의 남자이다. 그런 그가 좋아하는 향수는 우디향이 강하게 나는 "화렌화이트" 이다. 의외로 강렬한 면이 있는 그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가 아닌가 한다.
|
|
| |
|
|
